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년 상반기 결산!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그들의 하반기 추천주

경제

by 이지부부 2022. 8. 3. 08:40

본문

안녕하십니까, 이지부부입니다.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목록과 대표보고서, 그리고 종목을 추천한 애널리스트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추천주까지 함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비즈니스의 조사방식은 금융사나 투자 기관의 전문가 1058명에게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으며 내용은 한경비즈니스 기사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출처: 한경비즈니스
유통 하나증권 박종대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16년간 유통과 화장품 산업 부문 전문가로서 총 10회 이상 유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선호주로는 중국 소비 회복과 글로벌 여행 재개를 감안하고 최근 오프라인 점포들이 재평가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하며 추천주로 호텔신라를 꼽았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소비 패턴 변화와 컨슈머 투자 지형도'

통신 하나증권 김홍식

김홍식 애널리스트의 톱픽은 LG유플러스입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통신사 매출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통신 3월 전략'

엔터테인먼트,레저 하나증권 이기훈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기획사 부문 투자를 추천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에서 신인 그룹들의 데뷔도 예정돼 있고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뱅이 예정되어있으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엔터테인먼트 : 가치주가 되어버린 케이팝'

은행,신용카드 하나증권 최정욱

최정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은행주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금리 상승으로 실적이 나름 선방하겠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성장률 둔화 우려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그의 톱픽은 신한지주입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반등 폭 제한될 수 있지만 금리 상승기 타업종보다는 편안한 섹터'

유틸리티 하나증권 유재선

그의 톱픽 추천주는 한국가스공사이며, 관심 종목으로 SGC에너지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해선 "상장 공기업에 정부가 제시하는 방향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것" 이라며 정부의 움직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원가 상승을 맞이하는 여러가지 모습'

석유화학 하나증권 윤재성

윤재성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 정유 업체에 대한 매력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하며 최우선 추천주는 에쓰오일입니다. 에쓰오일은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가 1대 주주로 원유 조달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석유 및 가스-글로벌 자원민족주의와 한국업체의 기회'

철강,금속 하나증권 박성봉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철강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 물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부양책이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며 최선호주로 포스코홀딩스를 꼽았으며, 미국발 강관 수요 급증이 긍정적인 세아제강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유럽발 인플레이션 지속과 중국의 바닥 확인'

인터넷, 소프트웨어 신한금융투자 강석오

강성오 애널리스트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2022년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면서 게임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그의 하반기 최선호주는 네오위즈입니다. 그는 "네오위즈는 트렌드에 맞는 장르로 PC, 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함꼐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우상향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백 투 더 클래식'

반도체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최도연 애널리스트는 각국 반도체의 강점음 메모리이고 메모리 시장 장악력은 전공정 기술을 통한 원가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3분기 완성제품 출하가 예상을 밑돌면서 전방 업체들의 반도체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

네트워크장비, 단말기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박형우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정보기술 수요 흐름과 차별화될 수 있는 산업제품기업군을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하반기에 가장 돋보일 IT 모멘텀은 폴더블과 DDR5 등이 유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투자 전략은 폴더블 등 기술 변화 분야의 종목 선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70개 탐방의 결론, 하반기는 폴더블'

전기전자 가전 및 디스플레이 KB증권 김동원

전기전자, 가전 및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른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최선호주로 LG이노텍을 꼽았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에서 프리미엄 폰 시장 점유율은 아이폰이 62%를 차지하고 있고 고가 아이폰 중심으로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LG이노텍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LG이노텍 : 2분기 비중 확대 적기'

글로벌ETF 현대차증권 이창환

이창환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ETF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서 추천 ETF로 프랑스 EWQ, 영국 EWU, 일본 EWJ, 미국S&P SPY, 미국나스닥 QQQ, 그리고 채권 ETF인 물가연동채 TIP, 7-10년채 IEF, 단기채 SHV를 선정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원가 상승을 맞이하는 여러가지 모습'

음식료,담배 메리츠증권 김정욱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최선호주로 오리온하이트진로를 추천했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리오프닝 수혜, 하이트진로는 한국의 리오닝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업태별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신인류소비자'

채권 메리츠증권 윤여삼

윤여삼 채권부문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 금리인상으로 채권 시장 약세가 심화됐지만 동시에 안전자산으로 채권 역활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10년 이상 국고채한전채를 추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채권전략 : The Landing, 금리안정을 찾아서'

생활소비재,화장품,섬유패션 메리츠증권 하누리

하누리 애널리스트는 생활소비재 및 교육 부문과 섬유패션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하누리 애널리스트는 "경기 둔화, 물가 상승, 긴축 정책에 따라 소비 지출 여력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하면서도 중국 관련주에 대한 투자성은 증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최선호주로 F&F을 추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조선,중공업,기계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조선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조선은 백로그(수주 선박이 잔액으러 유지되는 기간)만 늘면 아무 문제 없다"며 조선 5사를 추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조선-백로그 너머'

항공, 운송, 택배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항공 운송 부문 베스트 최고운 애널리스트는 "위드 코로나의 혼란은 오히려 운송 업종에 기회"라며 올해 하반기 전망에 대해선 해외여행 재개에 주목하며 대한항공을 추천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운송은 혼란을 좋아한다'

제약,바이오 키움증권 허혜민

제약 바이오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허혜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최선호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을 추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분기 4공장 가동으로 23년도 EPS가 개선된다고 예상했으며, 셀트리온 또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익률 개선을 추천 이유로 꼽았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헬스케어 생존전략'

지주회사 유안타증권 최남곤

지주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해 배당 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는 지주회사를 추천했습니다. 최선호주로 SK를 꼽으며 소재, 친환경, 바이오 부문에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2년 상반기 대표보고서: '지주회사 2022 전망 : 주가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