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트로트 가수 남자편 2024년 결산!
과거 2020년 이 휩쓸고 지나간지 벌써 4년이 흘렀고 원조격인 TV조선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 까지 제 2의 임영웅 찾기가 계속되고 있다. 1세대 트로트 스타들을 가리키는 키워드가 '참신함'이었다면, 2세대 트로트 스타들의 공통분모는 '끼'다.가수로서 본업은 물론, 자신의 개성을 트로트라는 장르에 녹일 줄 아는 센스와 예능감 등 N개의 재능을 뽐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2024년 뜨거웠던 트로트 가수 남자편을 정리해 보자.TV조선 가 발굴한 스타 박서진. 경남 사천의 아들로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그는 구성진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고 있다.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뽐내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서진은 "행사비가 40~50배 뛰었다. 성수기에는 쉬는 날 없이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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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