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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입문자들을 위한 가성비 러닝화 라인 브랜드별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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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부부 2024. 11.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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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매장 모습, 출처- 한경비즈니스


요즘 러닝이 대세다.
그만큼 러닝에 입문하려는 러린이들이 쏟아지고 있다. 러닝 입문자들은 궁금하다. 뛰고는 싶으나 정보가 부족해서, 시작이 어려워서 망설이는 이들도 많다.
특히,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결론부터 얘기하먼 러닝화는 너무 비싼 러닝화는 살 필요 없다. 가까운 매장 어디서든 10만원대 초중반 제품이면 충분하다. 비싼 신발이 다좋은 것은 아니다.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는 러닝에 특성상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인 쿠셔닝 제품들을 찾으면 된다.

브랜드별로 쿠셔닝 모델들을 알아보자.

나이키 스트럭처+페가수스

스트럭처 제품은 자주 러닝하는 이들을 위해 지지력 있는 쿠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쿠실론 3.0 폼과 줌 에어 유닛의 조합으로 안정감있는 러닝이 가능하다. 페가수스 역시 반응성 좋은 쿠셔닝은 일상적인 로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모두 10만원대 중반이다.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보스턴

퓨어부스트는 친환경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데일리 러닝화다. 역대 부스트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쿠셔닝이 적용됐으며 통기성과 지지력 성능이 좋다. 모든 지형에 최적화된 아웃술은 접지력을 끌어올렸다. 보스턴 역시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러닝화다. 추진력을 더해주는 에너지로드가 탑재된 초경량 구조로 빠른 움직임을 도와준다. 가격은 모두 10만원대 중반이다.

뉴발란스 프레시품

프레시폼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러닝화다. 모든 수준의 러너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며 착화감과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은 충격 완화, 충격 흡수가 뛰어나 러닝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다.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노바블라스트는 발볼이 넓게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신축성과 통기성을 향상시켰고 우수한 반발력과 탄성을 제공한다. 트레일용으로 특수제작된 아웃솔을 사용해 오프로드에 대한 정지 마찰력도 제공한다.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이다.

호카 클리프톤∙본디

클리프톤은 아옷솔을 키우고 무게를 줄인 러닝화다. 높은 쿠션 베드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중격 흡수와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또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신발 혀가 덧대어져 있다. 혀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본디 역시 우수한 통기성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가격은 20만원대다.

온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러닝화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몰딩 힐 디자인이 적용됐다. 발 앞부분의 폼 인서트로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과 추진력을 지원하는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만원대다.

 

 

 

 

 

위 내용은 한경비즈니스11월호 내용을 요약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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