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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웨딩 플라워로 가장 유명한 호텔 6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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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부부 2024. 11. 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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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플라워 디렉팅은 결혼식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하나. 고급스러운 호텔 웨딩을 이끌어가는 플라워 팀 6곳을 소개한다.


로열 웨딩의 완성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에플로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격조 있는 로열 웨딩에 첨단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2024 웨딩 쇼케이스'더 로열 웨딩 빛의 궁전(The Royal Wedding Palais des Lumières)'을 선보였다. 찬란한 빛의 궁전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웨딩을 콘셉트로 기획되어 국내 웨딩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다채로운 디지털 라이팅 퍼포먼스와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는 요소들을 적용해 1494 제곱미터 규모의 호텔 그랜드볼룸을 빛으로 가득 채웠다.
프로모션과 세일즈를 담당하는 선임매니저를 필두로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총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됐으며, 차별화한 공간 디스플레이와 연출, 웨딩플라워 컨설팅 등 고품격 올인원 플라 워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장함의 대명사

더 플라자 호텔, 지스텀

 


호텔 웨딩의 정석인 더 플라자 호텔의 그랜드볼룸은 높이 4m에 가까운 기물을 제작해 웅장한 무대연출로 예비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에 걸맞게 화려한 꽃 장식을 담당하고 있는 지스텀(XYSTUM)은 더 플라자 호텔이 운영하는 플라워 팀이다. 라틴 어로 "작은 오솔길이 있는 유럽식 정원"이라는 의미의 지스텀은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을 지향한다.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색채와 형태에 반영해 꽃과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의 경우 꽃으로 단순히 홀을 채운다는 느낌이 아닌 공간에 대한 스토리를 표현하고 본인의 색이 담겨 있는 웨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섬세한 가든 스타일

안다즈 호텔, 더클라스트

안다즈 호텔이 이끄는 플라워팀인 더클라스트는 전문 플라워 디렉터부터 주니어플로리스트까지 22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있다. 호텔의 전체 퍼블릭공간, 이벤트, 웨딩등 모든 꽃 장식을 세심하게 디렉팅하고있다. 안다즈 호텔은 플라워 장식 콘셉트인 '로맨틱웨이브'시그니처로 손꼽힌다. 안다즈 웨딩만의 골드기물에 플라워를 웨이브 형태로 아주 부드럽게 풀어낸 디자인이다.




나만의 특별한 웨딩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격물공부

조선호텔 앤 리조트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격물공부'는 20여 명의 전문 인력 이팀을 꾸리고있는 플라워부티크 브랜드다.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고 끝까지 파고들어 궁극에 도달한다는 '격물'과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는 '공부'를 결합해, 자연과 사물의 이치를 깨우쳐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격물공부는 지난7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웨딩 쇼케이스에서 더마제스틱 스테이지(The Majestic Stage)의 신규 웨딩 콘셉트로 기품 있는 웨딩을 제안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줄 수있도록 메인컬러인 딥그린과 포인트 컬러로 마젠타를 활용해 화 려하면서도 차별화된 플라워 연출을 시도했다. 또 백일홍, 달리아, 아마린, 덴팔레, 거베라, 수국 등으로 입구 장식과 플라워월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차별화된 컬러 컨셉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플라워 팀


페어몬트 앰배서더의 그랜드볼룸은 개방감 있는 높은 천고와 한국적인 미를 살린 모던한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웨딩을 구현한다. 특히 페어몬트 앰배서더는 마젠타 (Magenta), 애미시스트(Amethyst), 일루미네이팅(lluminating)의 세가지 웨딩 컨셉을 제안하며 각각 차별화된 플라워 장식을 선보인다. 호텔 내 플라워 팀은 총 7명의 전문 플로리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러피언 스타일과 테크닉을 기본으로 페어몬트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콘셉트를 완성한다. 특히 신랑 신부들이 가장 많이찾는건 애미시스트 콘셉트다. 신비롭고 미지의 퍼플 톤과 골드 오브제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최근 트렌드는 과감한 색감과 연출을 웨딩에 적용하는 것이다.




대담하고도 세련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 니콜라이 버그만 플라워 앤 디자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이 플라워를 담당한다. 니콜라이 버그만은 코펜하 겐출신으로 스칸디나비아와 일본 디자인콘셉트를 혼합해 독특한 스타일을 확립한 플라워 예술가 중 한명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니콜라이 버그만 플라워 앤 디자인 팀은 다양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수작업을 강조한 독창적인 디자인 기술을 활용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소의 구성과 조화를 이루는 3차원적 꽃배 치로 장식의 깊이와 규모를 강조해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니콜라이 버그만의 강점이다.





그 밖의 참고할만한 웨딩 스타일링

료한앤장
라움아트센터
써니플랜
사이너슈유









▪︎위 내용은 웨딩H 11월호 매거진 내용을 요약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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